[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배우 윤송아가 다시 영화 촬영에 들어갔다. 영화 ‘가위’의 주인공으로 발탁된 배우 윤송아의 영화 촬영 현장 사진이 공개되었다.

이날 윤송아는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제 첫 주연 영화 ‘가위’ ... 코로나19로 흉흉한 분위기이지만,의료용 방호복과 마스크를 착용한 스탭분들과 함께 열심히 촬영하고 있어요. 저만 얼굴에 자국이 생기면 안되서 마스크 미착용이요. 모두 무사히 건강하게 촬영 마쳤으면 좋겠네요. 멋진 작품이 탄생되기를... #영화가위 #촬영현장 #코로나예방 #코로나물러가라 #대한민국화이팅”이라는 글과 함께 촬영 현장 사진을 게재했다.

이와관련 공개된 사진 속 윤송아는 영화 촬영 직전 스태프들과 함께 준비하고 있다. 특히 베이지색 원피스를 입고 있는 윤송아의 청초한 모습이 돋보였다.

무엇보다 다시 사진을 통하여 만난 누리꾼들은 “와...”, “축하드려요”, “예쁨가득”, “인형포스”, “윤송아 파이팅” 등의 반응을 보였다.

한편, (가제) 영화 ‘가위’(감독 전진우)는 한 여자(수연)의 트라우마와 히스테리를 담은 추리 스릴러 영화로 윤송아를 비롯해, 배우 서정원, 김용석, 한수민, 윤다연 등이 출연한다.

영화 윤송아의 가위의 한장면 ⓒ 뉴스프리존
영화 윤송아의 가위의 한장면 ⓒ 뉴스프리존

영화 ‘가위’에서 주인공 ‘수연’역을 맡은 윤송아는 2005년 SBS '잉글리시매직스쿨' 청소년드라마로 데뷔했다. 이후 KBS '연예가중계' 얼짱리포터로 이름을 알리며, SBS '사랑해요코리아" MC로 주목을 받았다. KBS '왕의 얼굴', KBS '여자의 비밀', SBS '미스마' 등 다양한 드라마 및 영화, 방송 MC까지.. 대중과 소통해온 윤송아는 다재다능한 매력으로 사랑받고 있다.

최근에는 영화 '언니', 영화 '진범' 에서 인상 깊은 연기를 펼치며, OCN 드라마 '보이스3' 나오미 역할로 인상깊은 연기를 보이며, '2019 월드스타연예대상' '드라마부문 인기상'을 수상했다.

윤송아는 영화 '싸움의 기술 2' 개봉을 앞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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