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이창조 기자] 민생당 유성엽 공동대표와 김정화 공동대표는 4일 "더불어민주당 일각에서 위성정당 창당 모의가 진행 중인데, 이해찬 대표는 침묵을 지키며 방관한다"면서 "미래통합당의 악랄한 사기행위에 공범이 되겠다는 것인가"라고 비판했다. 유성엽 공동대표는 신종 코로나바이러스 감염증(코로나19) 사태 대응과 관련해 "전시체제에 해당하는 강제력을 동원해야 한다"면서 "더 이상의 감염을 막기 위해 신천지에 대한 명단 압수수색과 구속 등 전면 강제수사를 촉구한다"고 강조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