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부 지원 대책 아쉬움 남아… 지원 규모 확대와 전달 체계 효율성 보완을 촉구

허소 예비후보 코로나 19 민생 피해극복 특단 지원 대책 촉구하며 ‘민생경제 종합대책’ 및 ‘코로나 19 극복 추경’ 관련하여 아쉬움을 나타내며 지원규모확대와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보완하는 등 대구·경북에 대한 특단의 지원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 ⓒ 민주당대구 달서 을 허소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허소 예비후보 코로나19 민생 피해극복 특단 지원 대책 촉구하며 ‘민생경제 종합대책’ 및 ‘코로나 19 극복 추경’ 관련하여 아쉬움을 나타내며 지원규모확대와 전달체계의 효율성을 보완하는 등 대구·경북에 대한 특단의 지원을 마련할 것을 촉구하고 있다./ⓒ 민주당대구 달서 을 허소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민주당 달서구 을 허소 예비후보는 최근 정부가 준비한 코로나 19 피해 극복을 위한 민생경제 종합대책 및 코로나19 극복 추경관련 대구·경북에 특단의 지원을 마련할 것을 촉구했다.

허 예비후보를 포함한 더불어민주당 코로나 19 대구·경북 재난안전특별위원회는 4일 성명서를 발표하고 자영업·소상공인에게 집중·직접·즉각적인 피해 구제를 위한 추경 편성을 요구했다.

앞서 허 예비후보는 지난 1일 민주당대구시당 회의실에서 열린 코로나 19 대구경북재난안전특별대책위원회 참석해 “대한민국 대구 민생경제 어려움을 타개를 위한 정부가 민생지원규모, 전달체계, 방법에서 더 큰 상상력을 발휘할 것을 바란다.”고 요청했다.

또한 5일 김민석, 박수현 예비후보 등 민주당 총선 예비후보 10명이 긴급성명을 통해 민생현장소리의 반영을 촉구했다.
허 예비후보는 부유층과 안정적 고소득자를 제외한 국민 1인당 최대 50만원 이내 긴급생활비지원을 주장한 것도 이와 같은 맥락이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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