초기 코로나19 전국상황 누그러질 때 신천지감염 31번 확진자로 인해 전국 확산 산불 질러 7,040여명 확산원인제공 권영진 시장 초기대응실패 성토

최근 신천지대구교회 코로나19 발원지 박멸하지 않고 온건적 미적거리는 권영진 시장에 대한 시민의 불만과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자 국민 86% 찬성하는 신천지교회 교단 강제수사 행정집행 즉각 실시하라며 대구고등검찰청 지방검찰청 앞에서 강력한 강제 수사 엄중한 처리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것을 촉구하며 6일 달서구 H아파트 주민 46명 신천지신도 집단발병 고충을 대변하는 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서구 병 김대진 예비후보 / ⓒ 민주당대구 달서구 병 김대진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최근 신천지대구교회 코로나19 발원지 박멸하지 않고 온건적 미적거리는 권영진 시장에 대한 시민의 불만과 부정적 여론이 높아지자 국민 86% 찬성하는 신천지교회 교단 강제수사 검찰 집행 즉각 실시하라며 대구고등지방검찰청 앞에서 시민의 안전과 건강을 지킬 것을 촉구하는 더불어민주당대구 달서구 병 김대진 예비후보 / ⓒ 민주당대구 달서구 병 김대진 예비후보 선거대책본부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더불어민주당대구 김대진 예비후보(달서구 병)는 지난 2일 전국 여론 86% 대구경북 95% 찬성 및 민심을 수용하는 검찰로 강력한 신천지교회 압수수색의 검찰 집행을 촉구하는 1인 시위를 했다.

김대진 예비후보(이하 김 후보)는 최근 검찰이 2차례나 영장청구를 반려에 대하여 시민의 마음에 역행하는 처사라고 주장했다.

이어 대구 권영진 시장의 초기 신천지교회 강제폐쇄 등 초기 행정조치를 강력하게 집행하지 않았다.

이 상황에 7일 달서구 한마음아파트에서 신천지교회 신도 46여명 집단감염까지 발생하는 어처구니없는 일이 발생했다.

김 후보는 검찰청이 신천지교회를 강제 조사해야 하고 권영진 시장은 행정조치를 강력히 집행해야 한다고 촉구했다.

다음은 김대진 예비후보가 코로나19 감염 확산 방지를 위해 싸움하는 것을 보며 생사를 건 시민의 눈으로 보고 느낀 것에 대한 시민에게 바치는 호소문이다.

현재 우리 대구 경북 지역사회에서 코로나19 바이러스 감염증의 급증과 확산으로 인해 우리 대구 시민의 두려움, 특히 자영업 경영 소상공인의 경제적 환경의 어려움과 고통이 가중되고 있다.

우리 사회의 발전과 시민여론을 반영하고 소통하는 더불어민주당 일원으로서 막중한 책임감과 함께 애향심의 통렬한 아픔을 느낍니다.

우리 사회의 코로나19 감염증의 상황과 추이는 우리 방역 보건당국의 세계적 수준의 검역 기술과 헌신적 노력에 의해 드러났다. 코로나19 감염증의 전파의 주요통로로 알려진 신천지교회 신도에 대한 엄격한 관리가 필요하다.(초략)

코로나19 감염을 이겨내기 위해 대구시민의 인내심과 고결한 용기와 단결의 힘이 필요한 시기이다. 우리나라의 방역의료체계는 바이러스 등 감염성 질환을 능히 극복할 수준이다.

우리 정부의 방역체계 가동에 적극 협조하며 그 고비를 넘어서는 또 하나의 단계에 도달할 수 있다. 물론 앞으로도 바이러스 감염증 도전은 계속되지만 그것은 단지 우리의 두려움을 이겨내는 과정일 뿐이다.(중략)

그럼에도 광역지방자치단체 적시적소 방역공백은 뼈아픈 실책일 수 있다. 그로인해 시민불안을 가중시키고 무분별한 정쟁을 유발한 점은 반성해야한다. 불완전하고 편협한 대처 방안의 책임소재는 언젠가 수면위로 드러날 것이다.

현재 사회내부의 증오와 과열을 진정시키고 우리 집중력을 발휘해야할 시기이다. 바이러스감염증과 공포증에 대한 사회문화적 구조를 계기로 한 단계 변모시킬 필요가 있다. 코로나19 감염증과 그 두려움과 싸움은 시민의 지혜와 인내심 잠재력과 함께 할 것이다.(종략)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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