4차 산업혁명과 전자상거래 혁신, 전자무역 창업, 무역공급망 등 16편 다수 편찬

최경주 교수(계명대)
최경주 교수(계명대)

[뉴스프리존,대구=고경하 기자] 최경주 교수(계명대 전자무역전공)는 최근 기업용 판매자 구매자 매칭 서비스서버(인공지능)를 특허출원해 화제가 되고 있다.

최경주 교수는 “일반적으로 기업에서 생산된 물품을 판매하기 위해 전문 영업인원을 고용하여 구매자를 찾아다니면서 판매활동을 한다. 온․오프라인 광고를 통해 구매자에게 홍보방식으로 마케팅하기 때문에 물품 판매비용이 증가한다”

“중소기업의 경우 경제적인 문제로 영업인원을 고용하지 못한다. 온․오프라인 광고 역시 고가의 비용이 소비되는 만큼 쉽게 이용하지 못하고 있다. 이에 양질의 물품을 생산하더라도 제대로 판매하지 못하는 문제점이 있다”고 했다.

최 교수는“이러한 문제점을 해결하기 위하여 발명된 것이다. 생산된 물품을 판매하고자 하는 판매자 기업과 상기 물품을 구매하고자 하는 구매자 기업을 인공지능으로 매칭 시켜 상호간에 기업명과 물품정보를 안내한다”

“판매자 기업은 판로 개척이나 판매물품 홍보에 필요한 비용을 대폭 절감할 수 있고 물품생산과 개발에 집중할 수 있는 여건을 제공할 수 있다. 구매자 기업은 필요한 물품을 찾기 위한 노력 없이 구매가 가능하다”

“중간도매비용이 불필요하고 판매이익과 구매이익을 동시 극대화하는 기업용 판매자 구매자 매칭서비스 제공 인공지능 서버를 제공하는 것이다”고 했다.

최경주 교수는 전자무역전공학과에서 글로벌 전자상거래, 전자거래 법규, 전자물류 등 과목을 지도하고 있다. 또한 통상정보학회 부회장, 아시아리서치 포럼 회장, 총리실 산하 과학기술심의회 지방과학기술협의회 위원, ISO T/C 154 전문위원, 블록체인 스타트업 고문 등 활동하고 있다.

이번 21대 총선 더불어민주당 비례대표 국회의원 선거에서 4차 산업혁명 전문가로“과학기술분야”비례대표로 도전한 경험이 있다. 비록 공천심사 본선에 통과하지 못했지만 최경주 교수(발명자)는 나라를 위해 큰일을 할 수 있는 인물이라는 지역의 정평이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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