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PCA KOREA 포스터 © PCA KOREA 제공

[뉴스프리존=김은유기자] 제 1회 PCA KOREA CHAMPIONSHIP & SUPER SERIES’ 가 2017년 9월 24일(일) 서울 삼성동 코엑스 오디토리움에서 개최될 예정이다. PCA(Physical Culture  Association)는 영국 보디빌딩 및 피트니스 협회로 세계 20여 개 국가에서 열리는 유명세를 갖춘 대회이며, 현재 피트니스 시장에 새로운 패러다임을 제공하고 있다.

PCA KOREA & ASIA 회장을 역임하고 있는 김동윤 회장을 필두로 하여 PCA KOREA의 윤종묵, 이동진 대표와 국내최고의 선수 및 다수의 심사경험을 바탕으로 한 심사위원단이 진정성, 공정성, 다양성, 역동성, 열정 등을 바탕으로 하여 가장 공정하고 깊이 있는 심사를 진행한다.

보디빌딩(노비스, 주니어), 클래식 보디빌딩, 머슬 모델, 피지크, 톤피규어, 비키니, 남녀 스포츠모델로 이루어진 이번 대회에서 챔피언쉽의 체급우승자들은 PCA KOREA PRO 자격을 획득하게 되고, 당일 진행되는 슈퍼시리즈(세계대회)에서 외국 선수들과 자웅을 겨루게 된다. 

또 당일 함께 치뤄지는 슈퍼시리즈에서 우승시 PCA WORLD PRO 자격이 부여 되며, 동시에 세계 각국에서 열리는 대회에 참가할 기회가 주어진다.

이번 대회를 주최하는 PCA 한국 협회 & 아시아 협회 김동윤 회장은 “PCA KOREA만의 명확한 기준 독자성을 갖춘 기준으로 PCA만의 확고한 신념을 보여드릴 것이다. 선수가 만든 대회, 선수를 위한 대회라는 슬로건 하에 투명하고 정확한 심사와 대회진행을 약속드린다. 저 역시도 꾸준히 현역 선수로 활동할 것이며, 선수로써 대회장에게 바라는 것들을 바로바로 반영하여 수정하고 시행하겠다" 며 소감을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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