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합통신넷=고재성기자] 20일 오전 인천 중구 운서동 인천국제공항에서 열린 중국군 유해송환식에서 추궈홍 주한중국대사가 중국군 유해가 담긴 봉안함에 오성홍기를 덮고 있다.

이날 인도된 68구의 유해는 6·25전쟁 당시 전사한 뒤 우리나라에 안장됐던 중국군 유해다.
 
국방부는 지난해부터 중국군 유해를 북한을 거치지 않고 중국에 직접 인도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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