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무대 위에서 포즈를 취하고 있는 양병창 / ⓒ이대웅 기자

[뉴스프리존=김은유 기자] 9월 3일 경희대 평화의 전당에서 '니카코리아 스타워즈' 대회가 열렸다.

피지크 부문에 출전한 양병창 선수는 "국내 최정상급 선수들이 서로를 응원해주고 즐기는 분위기여서 즐거웠고, 오늘의 경험이 좋은 추억이 되었다." 라며 "영광스러운 자리에 초대되어 멋진 선수분들과 한 무대에 오를 수 있어 영광이었다."고 대회에 참가 소감을 밝혔다.

이어 그는 "무대 연출이 신선해서 더 즐거웠다. 신선한 연출로 피트니스가 대중들에게 좀 더 친숙하게 다가갈 수 있게 된 계기가 된 것 같다."고 대회에 대한 애정을 드러냈다.

양 선수는 "앞으로 더더욱 열심히 노력해서 대중적인 피트니스 문화 발전에 기여할 수 있는 기억에 남는 피트니스 선수가 되고 싶다." 라며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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