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전국행정사회(대표; 채수창)가 지난 25일 서울 강북구 소재 지구촌안전연맹 회의실에서 2020년 상반기 워크샵을 진행했다고 27일 밝혔다.

전국행정사회는 2019년 4월 채수창 행정사가 중심되어 일반행정, 경찰, 군 출신 등 다양한 분야 행정사와 전국 각 지역 행정사들이 모여 정보 및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 결성한 행정사 단체이다. 현재 50여명이 활동 중이다.

이날 워크샾에는 우왕명 전국경찰행정사회장, 공노총위원장 출신 이정천 행정사, 외교관 출신 윤석규 행정사 등 20여명이 참석했으며 1부와 2부로 나누어 행사가 진행됐다.

1부 사례발표에는 ▲채희웅 행정사의  운전면허처분 구제방안  ▲이정천 행정사의  인허가   ▲조한성 행정사의  출입국업무 ▲박기혁 행정사의  기술인증 등을 발표했다. 

2부 토의시간에는 채수창 행정사의 제안으로 회원 간 유대 강화와 사회적 약자를 위해 재능기부에 적극 나서기로 결의했다.

채수창 행정사는 “이번 워크샆을 통해 회원들의 유대를 증진하고 사회적 약자를 보호하기 위해 재능기부를 적극 실천하기로 했다”며 “이를 통해 전국행정사회도 사회 발전에 한 축이 되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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