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왜목마을은 곶(串)처럼 위로 툭 튀어나와 양쪽이 바다에 안겨 있다.
서해땅에서 해가 뜨는 것을 볼 수 있는 이유다.
땅의 모양이 가느다란 '왜가리 목'을 닮았다고 왜목마을이라고도 하고 누워있는 사람의 목을 뜻하는 와목(臥木)에서 유래했다고도 전해진다.
서해의 땅끝, 해가 뜨고 지는 충남 당진 왜목마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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오종준 기자
oh2843@naver.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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