코로나19 사태 이후 관광 홍보 위해 독특한 관광기념품 선보이기로

대구광역시청
대구광역시청

[뉴스프리존,대구=문해청 기자] 대구광역시(시장; 권영진)는 국내외 관광객이 대구 여행의 추억을 오래 간직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해 ‘대구관광기념품 디자인 공모전’을 개최한다고 19일 밝혔다.

공모전은 대구를 상징하고 홍보할 수 있는 창의적이고 매력적인 작품으로  착한 가격에 손에 잡고 싶은 관광기념품으로 제작이 가능한 디자인이 해당한다.

참가 희망자는 오는 25일부터 29일까지 5일 동안 달서구 두류공원 대구관광정보센터 내 대구경북공예협동조합으로 응모하면 된다.

시 관계자는 "선정된 디자인은 전문가 컨설팅을 거쳐 고·중·저가의 다양한 가격으로 제작된다. 또 전시회와 관광박람회, 주요 관광지 전시·판매행사 참가 기회가 주어지고 작품집 제작·배부 등 홍보와 유통 지원도 한다" 고 밝혔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