김제시가 26일 특장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김제시청
김제시가 26일 특장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해 관계기관 담당자들과 간담회를 갖고 있다./ⓒ김제시청

[뉴스프리존,전북=전광훈 기자] 전북 김제시(시장; 박준배)가 26일 특장차 클러스터 조성을 위한 자기인증센터 확충 및 특장차 산업의 발전방안 논의를 위해 한국교통안전공단 자동차안전연구원과 간담회를 개최했다.

이날 회의에는 강한성 시 경제복지국장과 TS 자동차연구원 김희준 인증정책센터장 등 양측 관계자 7명이 참석한 가운데 특장차 산업 육성 및 발전방안에 대한 논의가 진행됐다.

특히, 특장차 제2전문단지 조성에 따른 특장차 클러스터 구축 계획안 설명과 함께 생산과 인증을 원스톱으로 해결 할 수 있는 국내 유일의 네트워크 체계가 마련된 자기인증센터 확충에 따른 설계 및 추진일정 등 공유, 업무협약에 대한 주요내용 등 자기인증센터 활성화 방안에 대해 모색했다.

박준배 시장은 “특장기계산업 및 연관산업을 원스톱으로 지원하는 생태계를 구축해 특장 기계산업 클러스터를 지역의 미래 성장
동력으로 육성할 방침"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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