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제21대 국회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지난 4·15 총선에서 보수세가 짙은 원도심 지역 중구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누르고, 대전지역 개표결과 가장 빠른 당선을 확정지며 문재인 정부 핵심 공약인 검찰개혁을 위해 선봉에 선 인물 황운하 국회의원을 인터뷰했다. 인터뷰하는 황운하 국회의원 모습./ⓒ이현식 기자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제21대 국회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지난 4·15 총선에서 보수세가 짙은 원도심 지역 중구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누르고, 대전지역 개표결과 가장 빠른 당선을 확정지며 문재인 정부 핵심 공약인 검찰개혁을 위해 선봉에 선 인물 황운하 국회의원을 인터뷰했다. 인터뷰하는 황운하 국회의원 모습./ⓒ이현식 기자

[뉴스프리존,대전=이현식 기자] 제21대 국회 임기 시작을 하루 앞둔 29일 오전, 지난 4·15 총선에서 보수세가 짙은 원도심 지역 중구에서 현역 국회의원을 누르고, 대전지역 개표결과 가장 빠른 당선을 확정지며 문재인 정부 핵심 공약인 검찰개혁을 위해 선봉에 선 인물 황운하 국회의원을 인터뷰했다.

황운하 의원은 이날 "21대 국회는 '일하는 국회', '검찰개혁', '구도심 대전 중구'를 위해 의정활동을 펼치겠다"고 강조했다.

특히 황 의원은 핵심공약 1호인 검찰개혁에 관련해서는 일하는 국회를 통해 개혁 의지를 펼치겠다며 뜻을 분명히 했다. 또한 이번 국회의원 당선으로 인해 생긴, "경찰과 국회의원 겸직 논란에 대해서도 우려할 일이 아니다"며 학자들의 견해를 인용해 자신의 소신을 밝혔다.

아래는 황운하 국회의원과 영상 인터뷰 일문일답

Q. 정치 시작 배경과 어떤 정치인이 될 것인가
Q. 지역 유권자들이 황운하를 선택한 이유는
Q. 일하는 국회를 위한 추진 과제는 무엇인가
Q. 핵심공약 1호, 검찰개혁에 관한 설명을
Q. 국회 희망 상임위로 법사위를 신청한 이유는
Q. 경찰과 국회의원 겸직에 논란에 대해서
Q. 유권자를 위해 어떤 의정 활동을 펼칠 것인가 

한편 이날 오후, 경찰청은 '경찰·국회의원' 겸직 논란이 제기된 황운하 국회의원에 대해 '조건부 의원면직' 결정을 내렸다. 이에 따라 황 의원은 경찰관 퇴직자 신분으로 그동안 쌓인 오해를 불식시키고 30일부터 당당히 국회의원 4년 임기를 시작하게 됐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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