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김소영 기자] 22일 오전 경기도 파주시 탄현면 성동리 일대에서 바라본 북한 황해북도 개풍군 임진강 너머에 북한군 초소가 보인다. 그야말로 산골짜기 건너로 북한군의 철책을 마주한 북한이 군사 행동까지 언급하고 나서면서, 남북 간의 긴장이 하루가 다르게 고조되고 있다. 북한 땅과 마주한 접경지역은 말 그대로 '살얼음판'을 걷는 듯한 분위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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