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서울 은평구(구청장; 김미경)가 지역경제 활성화를위해 오는 15일 은평사랑상품권 55억원을 추가 발행한다.

6일 구에 따르면 지난 1월 처음으로 50억원 규모의 은평사랑상품권을 발행했고 이후 4월과 5월에 20억원을 각각 추가발행 했다. 이번에 발행하는 55억원까지 합치면 총 발행액은 145억원이다. 

이번 3차 추가발행도 10%의 구매 할인율을 적용한다. 이전 상시 구매할인율 7%였다.

은평사랑상품권은 관내 9600여 제로페이 가맹점에서 사용할 수 있으며, 정부의 조세특례제한법 개정에 따라 4월~7월 간 상품권 사용금액에 대해 80%의 소득공제 혜택을 받을 수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