6일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
6일 운영위원회 회의 모습.

 

[뉴스프리존=장효남 기자] 서울 강남구의회(의장; 이관수)는 운영위원회(위원장; 김광심)가 6일 회의를 열고 제287회 임시회를 오는 13일부터 23일까지 11일간의 일정으로 개회하기로 했다고 밝혔다.

임시회 주요 의사일정을 살펴보면 13일 제1차 본회의에서 의장․부의장을 선출하고, 14일 제2차 본회의에서 상임위원회 선임 및 예산결산특별위원회를 구성한다.

15일과 16일은 상임위원회별 안건심사가 이루어지고, 심사된 안건들은 17일 열리는 제3차 본회의에서 처리된다.

20일부터 22일까지 예산결산특별위원회가 가동되며 23일 제4차 본회의를 끝으로 임시회가 마무리 될 예정이다.

이번 임시회에서는 상정된 조례안 가운데 의원발의는 ▲서울특별시 강남구 저장강박 의심가구 지원 조례안(김광심 의원 외 5인) ▲서울특별시 강남구 어르신 우선주차구역 설치․운영에 관한 조례안(김세준 의원 외 6인) 등 3건 이다.

집행부가 제출한 것은 ▲2020년도 제2회 추가경정예산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소셜미디어 통합관리 및 운영에 관한 조례안 ▲서울특별시 강남구 자원봉사활동 지원 조례 일부개정조례안 등 7건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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