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과천 미술관/오종준 기자

[뉴스프리존=오종준 기자]국립현대미술관은 1969년 개관 이래 한국 현대미술의 역사와 자취를 함께하며 대한민국을 대표하는 문화공간으로 자리잡아 왔다. 

국립현대미술관은 1986년 과천관, 1998년 덕수궁관, 2013년 서울관에 이어 2019년(예정) 청주관 개관으로 4관의 유기적인 활동 체계를 확립함으로써 미술문화 발전에 기여하며 국민 여러분께 한층 가까이 다가가면서 문화가 있는 행복한 삶을 주고자한다. 

과천 미술관은 건축, 디자인, 공예 등 다양한 시각예술 장르를 아우르며 자연 속에서 휴식을 제공하며, 역사의 숨결 속에서 국내외의 근대미술을 조망하는 덕수궁관, 동시대미술을 소개하는 도심 속 서울관, 그리고 수장기능이 한층 강화된 청주관에서 수집, 보존, 연구, 전시와 교육과 같은 본연의 활동을 더욱 활발히 펼치며 복합예술, 과학, 인문학을 비롯한 다양한 학문이 현대미술과 소통할 수 있는 문화의 산실이다.

▲ 과천미술관 /ⓒ오종준 기자
▲ 과천미술관 /ⓒ오종준 기자
▲ 과천미술관 /ⓒ오종준 기자
▲ 과천미술관 /ⓒ오종준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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