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뉴스프리존= 김소영 기자] 고(故) 노회찬 전 의원의 2주기를 맞아 영화로 만날 수 있다. 생전 활동상을 다룬 다큐멘터리 영화가 만들어질 예정이다.

사진: 정의당 故 노회찬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교도소의 실상을 알리는 모습
사진: 정의당 故 노회찬 원내대표가 국회에서 교도소의 실상을 알리는 모습

다큐멘터리 영화로 와관련하여 명필름은 노회찬재단과 '노무현입니다'를 제작한 영화사풀과 함께 노회찬 전 의원 다큐멘터리 영화 '노회찬, 6411'을 제작한다고 22일 확인했다.

또한, 연출은 '미스터 컴퍼니', '제주노트' 등을 만든 민환기 감독이 맡기로 한다.

다큐멘터리 영화를 만들기 위한 재작사(노회찬재단)은 지난 18일 티저 영상을 공개하고 제작비 후원과 노 전 의원 영상과 사진을 기증하는 캠페인을 시작했다. 한편, 영화는 타계 3주기를 맞는 내년에 선보일것으로 전해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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