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2일 오후 8시 32분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두리 한 주택 인근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 후 창고 내부를 수색하고 있다.ⓒ청양소방서
22일 오후 8시 32분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두리 한 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청양소방서

[뉴스프리존,청양=박상록 기자] 22일 오후 8시 32분쯤 충남 청양군 남양면 용두리 한 농가주택 창고에서 불이 나 집주인 A씨(65, 남)가 숨져 있는 것을 119구조대가 발견했다.

불은 농가주택 창고 1개동 13.5㎡ 및 자전거 2대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30만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여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A씨의 집 창고에서 연기가 솟아 올라 119에 신고했다는 이웃주민의 말을 토대로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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