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이 관련 부서장과 함께 지난 3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규모 사업장 네 곳을 찾아 점검했다./ⓒ의령군
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이 관련 부서장과 함께 지난 3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규모 사업장 네 곳을 찾아 점검했다./ⓒ의령군

[뉴스프리존,의령=정병기 기자] 경남 의령군 의회은‘낮은 자세로 군민의 뜻을 대변하는’의령군의회 문봉도 의장이 관련 부서장과 함께 지난 30일 여름철 집중호우에 취약할 것으로 예상되는 관내 대규모 사업장 네 곳을 찾아 점검했다고 밝혔다.

이날 점검은 토사 유출은 물론 공사현장의 침수 등으로 인한 주변 농경지와 인명피해 등 안전사고를 예방하기 위한 것으로 군 주요 투자사업 현장인 자굴산 산림생태문화체험단지 및 상신지구 다목적 농촌용수개발사업, 신반천 생태하천 복원사업, 그리고 낙서 정곡마을 상습 침수지 등을 방문했다.

이 자리에서 문봉도 의장은 관계 공무원과 공사관계자들의 노고를 위로하면서“여름철 관내 사업장의 재해발생은 물론 안전사고 예방에 만전을 기하고, 현장 중심의 행정추진으로 공사를 효율적으로 추진해 의령군의 발전과 더불어 군민의 복지증진에 기여해 달라고 당부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