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장효남 기자 = 서울시농수산식품공사(사장; 김경호)가 지난 7일 안전중심 경영체제 구축 및 체계적인 안전관리 실현을 위해 ‘2020년 안전경영위원회(안경위)’를 개최했다고 11일 밝혔다.

안경위는 안전보건관리 업무에 관한 발전방안 논의 및 자문, 안전관련 정책과 집행 등에 관한 자문 및 평가 기구이다. 

이날 회의에는 이동호 인천대학교 안전공학과 교수와 이택수 한국안전보건협회 본부장 등 외부전문가가 참여한 가운데 2020년 안전 기본계획 추진과제, 2020년 산업안전보건위원회 지시사항 등에 대해 논의했다.

이 자리에서 임창수 공사 건설안전본부장은 “외부 전문가의 현실적인 자문을 반영하여 체계적인 안전경영이 이루어질 수 있도록 노력해야 한다”고 밝혔다.

박백춘 노조사무국장은 “코로나-19 확산방지를 위한 방역수칙을 철저히 준수해주고, 유통인의 안전문화 인식 확립을 위해 유통인이 자발적으로 안전관리에 참여할 수 있는 방안을 모색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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