태극민턴은 태극운동의 원리와 태권도의 응용동작, 서양의 배드민턴이 융•복합해 탄생

태극민턴의 캐릭처 '나르몽과 오르몽'
태극민턴의 캐릭처 '나르몽과 오르몽'

[뉴스프리존] 박나리 기자 = 한 손 사용의 라켓스포츠에서 벗어나 좌뇌와 우뇌를 자극하고 스포츠 상해를 예방하며, 남녀노소 누구나 쉽게 배우고 다양한 경기방식을 통해 즐거운 스포츠생활을 위한 최고의 라켓스포츠 '태극민턴'이 화재다.

태극민턴의 캐릭터인 ‘나르몽(태극기의 태극상징)과 오르몽 (태극기의 건곤감리상징)’-‘꿈이 날아오른다’는 뜻의 불사조 새끼를 상징하며 둘이 합쳐지면 대한민국의 '태극기’를 상징한다.

태극민턴은 한국에서 개발된 스포츠로서 좁은 장소에서의 운동이 가능하다는 장점과 양손사용을 한다는 두뇌활동의 강화측면에서 현재 9개국(미국, 호주, 네덜란드, 스페인, 일본, 중국, 인도네시아, 베트남, 몽골(예정)에 소개가 되어 동호인들이 늘어가고 있는 스포츠이다.

'태극민턴', 두뇌와 신체의 최상의 균형을 위한 양손형 한국식 배드민턴

경기방식은 단식, 복식, 팀 경기(3인조) 경기방식으로 진행되기에 많은 인원이 참여할 수 있고, 특히 단체전에서의 릴레이 방식과 태극볼(족구형태)의 경기방식으로 다양한 재미를 선사한다.

태극민턴은 스포츠과학의 시대에 걸맞게 양손사용에 따른 경기규칙을 통해 한 손 사용을 억제하고 양손을 사용케 함으로써 자세교정과 집중력 향상에 도움이 된다.

한편, 더불어 지도자 양성과 배출을 통해 새로운 스포츠 일자리 창출과 수출을 통해 대한민국의 위상과 새로운 라켓스포츠로서 세계시장을 개척해 나가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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