국민 역사 선생님 설쌤이 들려주는 흥미로운 한국사 이야기

[대구=뉴스프리존] 박상봉 기자 = 남녀노소 누구에게나 쉽고 명쾌하게 역사를 설명해 큰 인기를 끌고 있는 ‘역사 에듀테이너’ 설민석과 함께 신개념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이 교육출판전문기업 ㈜미래엔의 아동출판브랜드 아이세움에서 출간한다.

만화로 즐기고 문제로 실력 다지는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 / 사진제공=㈜미래엔 아이세움
만화로 즐기고 문제로 실력 다지는 설민석과 함께 신개념 한국사 어린이 학습 만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미래엔 아이세움

이번에 아이세움을 통해 새롭게 선보이는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는 학습과 재미를 한 번에 잡은 신개념 한국사 학습 만화 시리즈로,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은 총 5권으로 기획된 시리즈의 첫 번째 도서다.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은 선사 시대부터 삼국 시대까지 우리 역사의 주요 스토리를 국민 역사 선생님 설쌤의 이야기를 따라 만화로 흥미롭게 펼쳐낸다. 특히 교과서와 시험에서 자주 만나게 될 필수 키워드 중심으로 구성해 재미에 학습 효과까지 더한 것이 특징이다. 뿐만 아니라 빈칸 채우기, 가로세로 퍼즐, OX 퀴즈 등 다채로운 퀴즈를 통해 한국사 공부에 대한 흥미를 더하고, 만화와 바로 연결된 한국사능력검정시험 기출문제를 통해 역사 이야기를 보다 효과적으로 학습할 수 있도록 한 것이 눈길을 끈다.

미래엔 출판사업본부 강윤구 전무는 “반드시 필요한 지식이지만 어렵고 따분하게만 느껴지는 한국사를 아이들의 눈높이에 맞춘 만화와 퀴즈를 통해 쉽고 재미있게 학습할 수 있도록 구성했다”며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시리즈를 통해 어린이들이 우리 역사에 재미와 관심을 갖고 한국사를 사랑하는 어린이로 성장할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아이세움은 오는 26일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정식 출간을 앞두고 다양한 이벤트를 마련했다. 우선 8월 25일까지 진행되는 예약판매 기간 동안 예스24, 알라딘, 인터파크, 교보문고, 반디앤루니스 등 주요 온라인 서점에서 『설민석의 만만 한국사 1』 구매 시 선착순으로 ‘만만 한국사 문구 세트’를 증정하고, 초판 구매 고객에게는 ‘떼부떼부 스티커(리무벌 스티커)’를 사은품으로 제공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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