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충주시립택견단원 9시부터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서 진단 검사중
- 충주시립우륵국악단원 전체 자택서 자가 격리중

[충주=뉴스프리존] 김의상 기자 = 21일 충북 충주에서 16번째 코로나19 확진자 1명이 추가로 발생했다.

충주에 거주하는 A(20대)씨는 충주시립택견단원으로 알려졌으며, 오늘 아침 7시쯤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A 씨가 소속된 충주시립택견단원 전원은 이날 9시 충주시보건소 선별진료소를 찾아 진단 검사를 받고 있는 것으로 전해졌다.

한편, 충주시립우륵국악단 전체 단원들도 자택에서 자가 격리중으로 알려졌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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