온·오프라인믹스 하이브리드러닝 강의실 구축

[ 서울 = 뉴스프리존 ] 모태은 기자 = 세종대하교가 2020학년도 2학기 WITH COVID-19시대에 따른 기존의 대면수업으로 해결할 수 없는 학사운영에 '온·오프라인믹스 하이브리드러닝'이라는 새로운 형태의 학습방안을 26일 소개했다.

2021학년도에 총 555,774명 모집을 발표한 한국대학교육협의회와 한국전문대학교육협의회의 시행계획에 대학들은 우려를 가진다. 이는 학령인구 감소 추세가 지속화되면서 2021학년도 대입에 응시하는 고3 재학생 수는 전년대비 56,137명 감소한 445,479명에 따른 대학의 여럿 학과 중 미충원 모집학과가 발생하는 위기를 눈앞에 둔 것이다.

현재의 대학은 모집정원 미충원에 따른 우려 이외에도 COVID-19감염확산이라는 위기 속에서 대면수업 운영의 어려움이라는 새로운 위기를 맞이하고 있다.

세종대학교 배덕효 총장은 “세종대학교는 미래사회의 다변화와 계속적으로 발생되는 위기 속에서도 대학 구성원이 가진 혁신적인 사고발산과 창의적 실천방식으로 대학이 처한 총체적인 고등교육 혁신 과제 해결에 최선을 다하는 대학이다”라고 말했다.

세종대, WITH COVID-19시대의 위기, 온·오프라인믹스 하이브리드러닝 강의실 구축
세종대, WITH COVID-19시대의 위기, 온·오프라인믹스 하이브리드러닝 강의실 구축

'온·오프라인믹스 하이브리드러닝'은 금년 1학기 COVID-19의 발병에 따른 전면 온라인수업의 형태로 학사운영을 가진 결과, 학생들로 하여금 취합된 애로사항에 대한 대응이자, 새로운 학사 운영의 지평을 여는 계기를 마련코자 시도된 교수법에 대한 연구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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