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는3/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3개 사업의 시행을 결의했다./ⓒ고성군
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는3/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3개 사업의 시행을 결의했다./ⓒ고성군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사)전국이통장연합회 고성군지회는 27일 오전 11시께 고성군청 중회의실에서 도종국 지회장, 서만훈 부군수, 읍ㆍ면 이장협의회장 등 2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3/4분기 정례회의를 개최하고 3개 사업의 시행을 결의했다고 밝혔다.

이날 회의는 하반기 예정인 ▲이장가족한마음대회는 읍면별 분산개최키로 결정하고 ▲읍·면 회장단 도내 연수로 11월 초 ▲국외연수는 국내연수로 12월 시행하기로 결정했으며 행사일정은 앞으로 코로나19 추이에 따라 판단키로 했다.

한편 고성군은 ▲2021년 고성군 주민참여형 문화예술·축제 선정계획 공모 ▲사회적 거리두기 2단계 격상에 따른 사항 안내 ▲폭염대비 군민홍보 ▲무료인플루엔자 접종대상자 확대 안내 ▲고성군 보건기관 유료 인플루엔자 접종 폐지 안내 등 5개 사항에 대하여 군정홍보ㆍ협조 요청했다.

도종국 지회장은 “우리 고성군 263개 마을이장님들이 적극 앞장서서 우리마을은 내가 지킨다는 굳은 신념을 가지고, 방역을 철저히 하여 코로나19를 극복하고 폭염경보 발령에 따라 마을주민들이 한낮에는 영농작업 등 야외 활동을 자제시켜 주민들이 불안해 하지 않고 행복해하는 마을을 만들자”고 강조했다.

서만훈 부군수는 인사말을 통해 “주민의 편익증진과 지역사회발전을 위해 맡은바 소임을 다하고 계신 이장님들의 노고에 감사드리며 군에서 추진중인 시책들이 성공적으로 추진될 수 있도록 많은 관심과 조언을 당부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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