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뉴스프리존] 장효남 기자= 전국행정사회(대표 ; 채수창)는 지난 11일 서울 강북구 지구촌안전연맹 회의실에서 중소상공인 지원을 위한 다자간 협력을 체결하였다고 14일 밝혔다.  

전국행정사회는 지난 4월 채수창 행정사가 중심되어 일반행정, 경찰, 군 출신 등 다양한 분야에서 활동하는 전국 각 지역 행정사들이 모여 정보 및 업무를 공유하기 위해 결성한 단체이다. 현재 50여명이 활동하고 있다.

이날 행사에는 채 대표를 비롯해 조영관 도전한국인본부 대표, 문새벽 한국소비자권익연대  사무총장, 정인균 법무법인 준 대표변호사, 유희종 MMC people 대표, 양영종 아태사이버평생교육원 원장 등이 참석하였다.

이 자리에서 각 대표자들은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각자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중소상공인을 비롯한 공공의 이익을 창출하고, 다자간 사업의 시너지와 홍보에 협력하기로 했다.

특히, 전국행정사회는 중소상공인을 위한 행정지원하고, 도전한국인본부는 명품인증을 통해 우소한 중소상공인 제품을 홍보하며, 법무법인 준은 법률 상담을, MMC people은 IT소프트웨어를, 아태사이버평생교육원은 자격증 발급 지원에 나선다는 것이다.

채수창 대표는 “각 대표자들이 상호 협력을 바탕으로 각자 보유한 자원과 역량을 활용해 중소상공인을 비롯한 공공의 이익 창출에 정성을 기울 일 것”이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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