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통영시 리스타트플랫폼에서 통영시 문화도시 브랜드 공모 우수작품 시상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통영시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통영시 문화도시 브랜드 공모 우수작품 시상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통영시

[경남=NF통신] 정신우 기자= 경남 통영시 문화도시지원센터는 지난 14일 통영시 리스타트플랫폼에서 통영시 문화도시 브랜드 공모 우수작품 시상을 위한 시상식을 개최했다고 밝혔다.

통영시 문화도시 브랜드 공모전은 문화도시 브랜딩의 첫 걸음을 위해 전 국민을 대상으로 한 공모로, 로고분야 30작품, 이미지분야 7작품 등 총 37작품이 접수되었으며, 문화도시 및 문화예술 분야 전문 심사위원의 공정한 심사를 통해 5작품을 우수작품으로 지난 8월 25일 선정했다.

이날 시상식에는 코로나19의 확산 방지 및 사회적 거리두기(2단계) 준수를 위해 최소 인원으로 행사를 진행하였으며, 로고분야 금상 수상자인 이지혜씨, 이미지분야 대상 수상자인 황서현씨, 로고분야 은상·이미지분야 금상 동시 수상단체인 그림도시협동조합 등 총 3팀이 참석하여 상패를 수여받고 상호 수상을 격려하는 자리를 가졌다.

유용문 센터장은 “문화도시 통영에 새로운 이름과 새로운 의미를 그려준 수상자분들에게 감사드린다”며, “작품에 부끄럽지 않은 문화도시 통영을 만들어가겠다”고 말했다.

한편, 대상을 수상한 작품은 차후 ‘문화도시 통영’과 ‘통영시문화도시지원센터’의 공식 로고 및 홍보용 이미지로 활용할 예정이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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