활기를 되찾은 구례군민 힘내라! 힘! 힘! 힘!

[순천=뉴스프리존]최화운 기자, [구례일보 신명철 기자] 공동취재=전남 구례군(군수; 김순호)은 집중호우로 큰 피해를 입었던 5일장이 응급복구를 마치고 수해 이후 처음으로 9월 18일 읍에 있는 재래시장이 열렸다. 복구가 완전하지는 않았지만 추석이 다가오고있어 모처럼의 활기찬 분위를 엿볼 수 있었다.

이날 오후 1시경 이곳을 방문한 야당(국민의 힘) 출신 국회의원 9명이(정희용, 하영재, 김병욱, 조수진, 최승재, 전주혜, 정운천, 강민국, 한무경 의원) 현장에서 김 군수로부터 피해 상황을 간략하게 보고받았으며 시장을 돌며 주민들의 손을 잡고 아픔을 함께하며 고충을 청취 하였다.

오후 3시경에는 문척면 구성 경로당에서 김 군수로부터 피해 상황 브리핑과 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서 김 군수와 주민들은 수해 발생 원인 규명을 위해 적극적인 도움을 요청했으며 국민의 힘 의원들도 최선을 다해 원인 규명과 피해복구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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