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중근의사 하얼빈에서 열하루

26일 오전 11시 효창공원에서 열린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문화예술위원의 공연/ⓒ김은경 기자
26일 오전 11시 효창공원에서 열린 안중근의사기념사업회 문화예술위원의 공연/ⓒ김은경 기자

[서울=뉴스프리존] 김은경 기자=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111주년을 맞이하여 26일 오전 11시 효창공원에서 기념식이 열렸다.

기념식에는 김원웅 광복회장이 참석했고 안충석 원로사제, 이준식 독립기념관장, 성장현 용산구청장이 안중근의사 의거 111주년기념식 인사를 했다.

2020.10월26일 오전 11시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111주년 기념식순이 거행되고  있는 효창공원 ⓒ 김은경 기자
2020.10월26일 오전 11시 안중근의사 하얼빈의거 111주년 기념식순이 거행되고 있는 효창공원 ⓒ 김은경 기자

 

묵념하는 김원웅 광복회장, 뒤쪽에 서울의소리 백은종 대표의 모습이 보인다. ⓒ 김은경 기자
묵념하는 김원웅 광복회장/ⓒ김은경 기자

국민의례와 순국선열에 대한 묵념을 한 후, 배우 황건씨의 목소리로 '안중근의사 하얼빈에서 열하루'가 울려 퍼졌다.

배우 황건의 목소리로 '안중근의사 하얼빈에서 열하루'가 울려 퍼졌다./ⓒ김은경 기자
배우 황건의 목소리로 '안중근의사 하얼빈에서 열하루'가 울려 퍼졌다./ⓒ김은경 기자

 

효창공원 입구에는 독립운동가 50인을 그린 웹툰 작품이 전시되있다. 사진은 김원웅 광복회장의 어머니 전월선 여사 ⓒ 김은경 기자
효창공원 입구에는 독립운동가 50인을 그린 웹툰 작품이 전시되있다. 사진은 김원웅 광복회장의 어머니 전월선 여사/ⓒ김은경 기자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