영암초 자살 및 우울증 예방 ‘소중한 나. 소중한 우리’ 교육으로 자존감 높여

영암군, 재학생 대상 마음지킴이 교육 실시
영암군, 재학생 대상 마음지킴이 교육 실시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영암군은 자살 및 우울증 예방을 위하여 10월 26일부터 30일까지 영암초등학교에서 3,4,5,6학년 재학생을 대상으로 「소중한 나. 소중한 우리. 마음지킴이 교육」을 실시하고 있다.

영암군보건소 정신건강복지센터에서 진행하는 「소중한 나. 소중한 우리. 마음지킴이 교육」은 자살 및 우울증 예방 교육을 통해 학생들의 건강한 성장발달을 구현하고 정신건강의 지속적인 관심을 유도하고자 생명존중의 의미, 나를 사랑하는 방법 및 자존감 높이는 방법, 생명지킴선서 등의 교육으로 진행한다.

학생들 스스로 건강한 마음의 중요성 알 수 있도록 일깨워주고 자살 및 우울증 예방 교육의 하나로 시계만들기 공예를 함께 해봄으로써 스트레스에 대한 대처법도 탐구해 본다.

교육에 참여한 5학년 한 학생은 “「소중한 나. 소중한 우리. 마음지킴이 교육」을 통해나를 더 사랑하는 방법을 알게 되었고, 생명의 소중함을 알 수 있는 유익한 교육을 해주셔서 감사하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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