민영록 위원장(정의당 화성시위원회)
민영록 위원장(정의당 화성시위원회)

[화성=뉴스프리존] 김경훈 기자 = 정의당 화성시위원회(민영록 위원장·연임)는 오는 31일부터  故 노회찬 의원 참배를 시작으로 공식 일정을 시작한다고 30일 밝혔다.

지난달 26일 발표된 정의당 동시당직선거 결과에 따라 정의당 화성시위원회 제3기 출범을 알린 것이다.

위원회에 따르면  제6기 전국 동시 당직자 선거에서 화성시위원회 위원장에는  주요 역할을 역임해오며, 위원회와 지역의 현안을 가장 폭넓게 파악하고 있다는 평가를 받은  민영록 전 위원장이 재선됐다.  

이에 지난 28일 첫 운영회의를 개최한 화성시위원회는 류봉하 부위원장 연임을,  정민희 전 강남구 부위원장이 화성시위원회로 전입해 여성부문위원장을,정의 디지털소통위원회와 소상공활성화위원회 설치의 인준으로 3개 부문위원장과 추천직 운영위원 등 모두 9명의 운영위원이 확정됐고 밝혔다. 

또 대의원 중 화성시 선거구에서 이우형 후보가 3기 화성시위원회 운영위원으로 활동 하게 됐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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