유한기 사장, 지역 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지속적인 나눔 활동으로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설 것

일동면 기산5리 소재 예원농원에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1사1촌 일손 돕기‘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천도시공사 임직원들./Ⓒ포천도시공사
일동면 기산5리 소재 예원농원에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1사1촌 일손 돕기‘와 연계한 봉사활동을 펼치고 있는 포천도시공사 임직원들./Ⓒ포천도시공사

[포천=뉴스프리존]이건구기자=경기 포천도시공사가 29일부터 오는 11월 5일까지 일동면 기산5리 소재 예원농원에서 지역 사회와의 상생을 위해 '1사1촌 교류협약'과 '일손 돕기(CSR)'를 연계한 봉사활동을 진행한다.

30일 공사에 따르면, 이번 1사 1촌 봉사활동은 유한기 사장 등 간부와 사원 등이 교대로 참여하는 사과 수확 및 출하 물품 상하차 작업을 통해 가을 수확기로 일손이 부족한 농가에 한줄기 빛이 되고 있다.

예원 농원의 문동욱 대표는 “우리 마을과 상생교류 협약을 맺게 된 공공기관과 더욱 유대가 깊어질 수 있는 계기가 되어 기쁘다.”라며 “수확기에는 항상 일손이 부족해 출하에 어려움이 있었는데 많은 도움이 되고 있다.”고 소감을 전했다.

유한기 사장은 “지역 농가의 일손 부족에 대해 우리 공사가 조금이나마 도울 수 있어 기쁘다”면서 “ 지역 사회 상생과 발전을 위한 나눔 활동을 지속적으로 펼쳐 기업의 사회적 책임에 앞장서겠다.”고 전했다.

한편 포천도시공사는 29일 기산5리와 1사1촌 상생교류 협약을 맺은 바 있으며, 임직원이 직접 일손을 돕는 CSR(기업의 사회적 책임활동)을 통한 농촌사랑운동을 시설관리공단 시기인 2016년부터 지속 실천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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