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목천읍 거주 30대, 역학조사 중

사우나 집단감염으로 골머리를 앓았던 충남 천안시에 또다시 코로나19가 퍼지고 있다./ⓒ뉴스프리존
충남 천안시 26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뉴스프리존

[천안=뉴스프리존] 박성민기자= 충남 천안시 264번째 코로나19 확진자가 발생했다.

30일 천안시에 따르면 신규 확진자 A씨(30대·목천읍)는 천안 263번 확진자 B씨(30대·목천읍)의 가족이다.

앞서 B씨는 고위험시설 전수검사 과정에서 코로나19 확진 판정을 받았다.

방역 당국은 접촉자와 이동동선 등을 파악하기 위해 역학조사를 실시하고 있다.

이로써 도내 누적 코로나19 확진자는 모두 540명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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