장학금 수여식 모습/ⓒ교통안전공단
장학금 수여식 모습/ⓒ교통안전공단

[인천=뉴스프리존]김양훈 기자=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본부장 김동연)와 신공항하이웨이(대표이사 전영봉)는 지난 29일 “자동차사고 피해가정 대학생 유자녀 장학금 수여식”을 개최했다.

한국교통안전공단 인천본부와 신공항하이웨이(주)는 지난 9월 22일 업무 협약을 통해 자동차사고 피해가정의 유자녀에게 장학금 10000만원을 지원하기로 하고, 이번 수여식을 통해 대학생 유자녀 및 초중고 유자녀 총 50명에게 장학금을 전달했다.
 
또한 인천본부 및 신공항하이웨이(주)는 대학생 유자녀들을 위한 사회공헌활동의 일환으로 진로 및 직업탐방의 시간을 가졌다. 두 기관의 기업소개 및 취업준비에 대한 브리핑을 통해 학생들에게 큰 호응을 얻었다.

김동연 인천본부장은 “이번 장학금 지원을 통해 피해가정의 유자녀들이 사회구성원으로 성장하는데 보탬이 되기를 바란다”고 전했고, 신공항하이웨이(주) 김성태 운영지원부장은 “내년에는 더 많은 인원이 지원 받을 수 있기를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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