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 개관식

통영시는 관광업종사자와 여행객을 위한 쉼터이자 소통‧네트워킹 공간인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를 개관했다./ⓒ통영시
통영시는 관광업종사자와 여행객을 위한 쉼터이자 소통‧네트워킹 공간인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를 개관했다./ⓒ통영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통영시는 지난 3일 관광업종사자와 여행객을 위한 쉼터이자 소통‧네트워킹 공간인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를 개관했다고 4일 밝혔다.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는 문화체육관광부, 경상남도, 통영시가 함께 추진하고 있는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사업의 일환으로 2019년 사업 공모에 선정되어 통영리스타트플랫폼 5층에 올해 5월 조성되었으며, 대한민국 테마여행10선 39개 지자체 중 처음으로 개관하는 것이다.

이 날 행사에는 김제홍 통영시 부시장님을 비롯하여 많은 내빈들이 참석하여 통영관광협업센터 남해안여행라운지 개관을 축하해 주었으며, 2020 통영 관광기념품 공모전 시상식과 이우석 먹고놀랩 대표의‘미항(美港) 통영에서 떠나는 국내외 미식(美食) 여행’토크 콘서트가 진행됐다.

김제홍 부시장은“통영관광협업센터가 관광업 종사자들이 함께 시너지를 창출하고 통영을 찾는 여행객과 시민에게는 지친 마음을 회복할 수 있는 힐링 공간으로의 역할을 해 줄 것으로 기대한다”고 말했다.
 
한편 통영관광협업센터는 매주 화요일부터 일요일까지 운영하며, 회의실은 사전 신청과 승인을 통해 무료 대관이 가능하고 메타기획컨설팅‧메타인디고가 운영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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