고흐의 그림과 이야기 담긴 '하늘을 나는 텐트 고흐의 별밤에서 노닐다'
오는 11. 21(토) 15:00 대덕문화전당 드림홀에서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이야기를 담은 가족 뮤지컬 '하늘을 나는 텐트 고흐의 별밤에서 노닐다'가 11월 21일(토)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 남구청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과 이야기를 담은 가족 뮤지컬 '하늘을 나는 텐트 고흐의 별밤에서 노닐다'가 11월 21일(토) 대덕문화전당에서 열린다./ ⓒ남구청

[대구=뉴스프리존]서사봉기자 = 대구광역시 남구청(구청장 조재구)은 오는 21일(토) 오후 3시, 대덕문화전당(관장 백귀희)에서 '하늘을 나는 텐트 고흐의 별밤에서 노닐다' 가족뮤지컬을 개최한다고 밝혔다.

이번 공연은 빈센트 반 고흐의 작품 속 숨겨진 이야기를 작품해설과 더불어 그래픽 영상으로 감상 할 수 있으며 음악과 퍼포먼스가 함께하는 즐겁고 동화 같은 무대로 코로나19로 인해 지친 아동 및 가족들에게 감동과 재미를 선사하고자 마련됐다.   

공연관람료는 전석 2만원(5세 이상 관람가)이며 예매는 티켓링크에서 하면 된다. 이번 가족뮤지컬은 공연관람료 할인이 가능한 공연으로 예매 전 ‘소중한 문화티켓’에서 쿠폰 발급 후 예매하면 할인된 가격으로 관람 할 수 있다.

한편, 코로나19 공공문화시설 가이드라인에 따라 객석의 50%만 예매 및 관람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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