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도네시아 주정부에서 승인한 한국의 통상산업에 관한 협회 설립
양국의 경제, 문화의 활성화를 이루기 위한 협약 체결
[ 서울=뉴스프리존]김은경 기자= 인도네시아와 한국의 경제, 문화적 활성화 위한 협약 체결 ‘신남방통상산업 비전 선포식’이 13일 오후 6시 서울 더 케이호텔 그랜드볼룸에서 개최됐다.
신남방통상산업 비전 선포식은 신남방통상산업망을 구축하여 인도네시아 무역통관의 각종 규제를 하나의 체제로 통합 하는 방안을 마련한 것으로 PASIFIK KOREA가 인도네시아 무역 관련 인사들을 초청해 임명장 수여식 등도 진행했다.
이번 선포식을 통해 한국기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세계 수출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세계경제여성연합회 한국지부의 발족을 하는데 의의를 두고, 행사를 통해서는 인도네시아 주정부와 내무부에서 승인한 한국의 통상산업에 관한 협회 설립을 기념한다. 또한 PASIFIK KOREA가 주최한 ‘2020 국제방역 바이오산업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K-방역으로 전세계가 인정한 우수한 한국기업 제품의 수출기회를 DY인터네셔널이 더욱더 확대해 갈 수 있는 비전을 공유하고자 한다.
신순정 한류위원회 회장은 이번 행사와 관련 "인도네시아와 한국이 동남아시아의 국제방역과 바이오산업, 그리고 통상무역의 선두에 서서 경제, 문화의 활성화를 위한 협약을 체결한다". 며 "우리는 '신남방통상산업' 망을 구축하여 인도네시아 무역 통관의 각종 규제를 하나의 체제로 통합 하는 방안을 마련했다"고 밝혔다.
이어 "DY인터네셔날과 파시픽코리아는 인도네시아 무역 관련 인사들을 초청하여 환영 만찬 및 축하 공연을 곁들여 비전 선포식을 갖고 이를 통해 한국기업들이 더욱 활발하게 세계 수출시장에 진출하기 위하여 세계경제여성연합회 한국지부를 발족 하고자 한다"며 "본 행사를 통해서는 인도네시아 주정부와 내무부에서 승인한 한국의 통상산업에 관한 협회 설립을 기념하고 파시픽코리아가 주최한 '2020 국제 방역, 바이오 산업 컨퍼런스'의 성공적인 개최와 K-방역으로 전 세계가 인정한 우수한 한국기업 제품의 수출기회를 DY 인터네셔널이 더욱 확대해 갈 수 있는 비전을 공유하고 축하하는 자리”라고 거듭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