학생 눈높이에 맞춰...사람들에게 응원과 격려의 메시지 전달

코로나 극복송 ‘그날이 오면’ 뮤직비디오 화면 ⓒ경기도교육청
코로나 극복송 ‘그날이 오면’ 뮤직비디오 화면 ⓒ경기도교육청

[경기=뉴스프리존] 김태훈 기자=경기도교육청(교육감 이재정)은 학교의 코로나19 극복 노력을 응원하는 ‘손 씻기 송’, ‘마스크 송’에 이어 ‘그날이 오면’ 뮤직비디오를 제작해 지난 14일 공개했다고 밝혔다.

‘그날이 오면'은 경쾌한 리듬의 박자와 코로나19가 끝나는 날까지 우리 함께 힘내자는 의미를 담은 가사로 학생 눈높이에 맞춰 제작됐다.

음원과 뮤직비디오에는 경기도교육청 홍보대사 이현지(랩하는 쌤튜버 ‘달지’)가 학생들과 함께 출연했다.

도교육청은 음원과 뮤직비디오를 학생 누구나 보고 즐길 수 있도록 다양한 매체로 홍보해 코로나19 극복 캠페인에 적극 앞장설 계획이다.

김주영 경기도교육청 대변인은 “누구나 즐겁게 따라 부를 수 있는 노래는 코로나19로 지친 사람들에게 응원과 위로가 될 것”이라고 말했다.

‘그날이 오면’ 뮤직비디오는 경기도교육청 유튜브 채널 ‘경기도교육청 TV’에서 볼 수 있다.

한편, ‘달지’와 래퍼 ‘처리’가 참여한 경기도교육청의 ‘마스크 송’은 지난 9월 25일 유튜브에 영상을 공개한 이후 현재까지 조회 수 193만 회를 기록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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