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트레인저6회 ⓒ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스트레인저6회/ⓒ디스커버리 채널 코리아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스트레인저 2기의 첫 데이트 선택이 이뤄져 본격적인 러브라인이 시작됐다.

이번 6회에서는 여자 출연자 5인의 직업과 나이도 초미의 관심사로 떠올랐으며, 드디어 밝혀진 그녀들의 직업 역시 세무사부터 교사, CEO 까지 다양했다.

청순한 외모와 환한 미소로 남자들의 첫인상 선택에서 몰표를 받았던 검은 미스 김은 자기소개 때 자신의 마음이 누구를 향해있는지 밝히며 남자들의 마음을 들었다 놨다.

또한 첫 데이트가 걸린 ‘스트레인저’만의 공식 선택, ‘꽃을 든 남자’가 공개될 예정으로 남성 출연자들이 꽃다발을 들고 서 있으면, 여성 출연자들이 함께 데이트 하고 싶은 남성 옆으로 가서 서는 방식으로 1기에서도 ‘짜장좌’로 등극한 미스터 약 김이 화제가 되기도 했다.

이날 선택에서는 0표를 받아 ‘꽃짜장’을 즐긴 남자 스트레인저가 속출한 것은 물론, 두 명의 여자 스트레인저에게 동시 선택을 받은 남자 스트레인저의 등장이 예고됐다.

한편, 자기 소개 이후 그들의 얽히고설킨 마음은 어디를 향하고 있을지 18일 방송되는 ‘스트레인저’에서 확인할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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