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영화로 만나는 인권특강 통해 인권경영 확산 참여

지난 18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국가인권위 찾아가는 인권특강이 열렸다./ⓒ한국남동발전
지난 18일 한국남동발전 진주 본사에서 국가인권위 찾아가는 인권특강이 열렸다./ⓒ한국남동발전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한국남동발전(주)(사장 유향열)은 지난 18일 진주 본사 사옥에서 직원 5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영화로 만나는 인권 특강을 실시했다고 밝혔다.

이번 행사는 국가인권위원회의 찾아가는 인권특강으로 직원들이 인권의 의미를 이해하고, 인권영화를 통한 인권침해와 차별의 개선, 인권감수성을 높이고자 마련하였으며 코로나 19 확산방지를 위해 사회적 거리두기를 준수한 인원이 입장한 가운데 진행했다.

한국남동발전 관계자는 “이번 특강을 통해 인권감수성과 성역할에 대한 인식의 변화를 불러올 수 있는 계기가 되기를 바란다며, 직원의 인권감수성 제고를 통해 차별없는 평등한 기업문화 구현과 직원•자회사•협력사 직원 간 상호 존중하는 일터가 되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한국남동발전은 임직원의 인권의식 제고를 위하여 경영진과 노동조합의 인권보호 영상 제작, 기관 인권영향평가 시행, 자회사가 참여한 인권경영 온라인 교육, 온라인 골든벨 대회 등을 통한 대내외 인권경영 생태계 확산에 노력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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