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평택=뉴스프리존] 김정순 기자 = 평택시 종교단체와 다양한 봉사활동을 하고 있는 지역단체 등이 어려운 이웃에게 따뜻한 겨울나기를 위해 필수품 등을 전달했다.
평택시 포승읍 소재 대한불교조계종 연화사(주지 성혜)는 성혜 주지스님과 신도회는 쌀20㎏ 100포와 라면 100박스, 마스크 2000매를 평택시 안중출장소(소장 유인록)에 기탁했다./ⓒ평택시
평택시 청북읍에 맑은샘 동산교회(목사 이병대)는 신도들이 모은 백미(10㎏) 14포를 어려운 이웃들에게 전달해달라며 청북읍행정복지센터(읍장 박치덕)에 기탁했다./ⓒ평택시
평택시 서정동 방위협의회(회장 송수영)는 나라를 위해 희생 및 헌신한 관내 취약계층 국가유공자 30가구를 직접 방문해 1가구 당 쌀 1포(10㎏)와 이불 1채를 전달했다./ⓒ평택시
평택시 오산기지 공군부대 군무원단은 평택시 신장1동행정복지센터을 방문해 소외계층을 위한 백미 27포대와 라면박스를 기부했다.어려운 독거어르신이 따뜻한 겨울을 보낼 수 있도록 지원될 예정이다./ⓒ평택시
전국농업기술자협회 평택시지회(지회장 김현수)는 김장 김치 10리터 300통과 10kg 쌀 30포대를(총 금액 1000만원 상당) 평택지역 5개 읍면동(비전1동, 비전2동, 용이동, 신평동, 오성면)에 전달했다./ⓒ평택시
평택시 비전2동 지역사회보장협의체(동장 오창수, 민간위원장 오중근)는 코로나19 예방과 면역력 강화를 위한 저소득 소외계층 45가구에 비대면 방문해 원기충전 영양식을 전달했다./ⓒ평택시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