거제시는 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 부시장, 도의원, 사업 추진단 및 추진위원회, 참여 활동조직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수립+추진단조직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거제시
거제시는 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수립+추진단조직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거제시

[경남=뉴스프리존] 정신우 기자= 경남 거제시는 지난 20일 시청 소통실에서 거제시 부시장, 도의원, 사업 추진단 및 추진위원회, 참여 활동조직 등 40여명이 참석한 가운데 거제시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 기본계획수립+추진단조직화를 위한 연구용역 중간보고회를 개최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날 보고회에서는 ▲사업추진 관련 현황 및 여건조사/분석 ▲사업 발전 기본구상 및 성과지표 ▲세부사업계획 및 투자운영계획 수립 ▲사업추진경과 및 추진계획 ▲추진체계 조직화 및 역량강화 추진에 대한 점검과 참석자들의 다양한 의견 수렴으로 진행됐다.

농촌 신활력플러스사업은 기후변화에 따라 거제의 아열대 특화자원 기반 지역활력 플랫폼 구축으로 민간 자생조직을 활성화하고 농촌의 新 활력으로 일자리 창출과 농촌관광 활성화를 목표로 하고 있다.

거제시는 지난 6월부터 본 사업에 대한 기본계획수립과 추진단 조직화 용역을 착수한 상태이며, 용역결과에 따른 기본계획으로 농림축산식품부의 승인을 받은 후 본격적인 사업을 추진할 계획이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