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1시 20분 특허청 유튜브 채널로 생중계
지역 유일의 지식재산 소통의 장
연예인 초청 토크콘서트, 온라인 장터, 골든벨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센터장 김문일)가 오는 26일 목요일 오후 1시 20분 온라인 생중계(특허청 유튜브 채널)로 '2020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 행사를 개최한다고 밝혔다.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미래를 여는 지식재산’이라는 주제로 올해로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는 지역의 지식재산관련 모든 성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지역 유일의 지식재산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래산업의 예측과 혁신성장의 중심에 있는 지식재산을 지역민과 많은 사람들이 직접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특허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된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확산에 기여한 유공자를 대상으로한 ‘지식재산 유공자 표창’과 개그맨 김원효와 함께하는‘온라인 토크콘서트’등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진행된다.
이 밖에도,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제12회 중소기업 경영인대회’, ‘지식재산 재능나눔 성과보고회’가 연계 추진되어 이번 행사를 통해 성과 확산의 파급 효과가 높아질 것으로 기대된다.
또한,‘지식재산으로 바라본 전남형 블루이코노미’라는 주제로 전남의 핵심정책인 블루이코노미를 지식재산 관점에서 접근해 본 특허청 유튜브 콘텐츠인‘4시! 특허청입니다’도 방송될 예정이다.
김문일 전남지식재산센터장은“지역 유일의 지식재산 연례행사로 확대 및 성장하고 있는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포스트 코로나 시대의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드는 지식재산의 잠재력과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