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복지소외계층 적극 발굴하여 지역사회 복지증진에 공동노력 하기로 해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4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를 찾아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확대를 위한 좋은이웃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는 24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를 찾아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확대를 위한 좋은이웃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

[경남=뉴스프리존] 정병기 기자= 경남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회장 류기정)는 24일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지사장 이은수)를 찾아 복지소외계층 발굴․지원 확대를 위한 좋은이웃들 사업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밝혔다.

이은수 지사장은 이번 업무협약으로 주택관리공단이 어렵고 소외된 국민들을 위해 행복·사랑·나눔을 실천하는 공공기관으로서 다각적인 사회공헌활동 지원을 위한 네트워크 구축으로 사랑 나눔과 더불어 살아가는 문화를 조성하여 밝고 활기찬 사회를 만들어 가자고 전했다.

주택관리공단은 공공임대주택의 선진 관리기술과 입주민의 주거복지 향상을 위한 국민 보금자리 마련 정책을 추진하기 위해 1998년 한국토지주택공사(LH)로부터 분사된 공공기관으로 우리 지역 혁신도시에 위치하고 있다.

류기정 진주시사회복지협의회장은 이번 업무 협약 체결을 통해 주택관리공단 경남지사가 “우리 지역 복지소외 계층 발굴에 적극 나서 줄 것”과 “도움의 손길이 필요한 이웃에 보다 가까이에서 함께 걸어갈 따뜻한 동행이 되어달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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