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오전 0시 11분쯤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밀머리 네거리 부근 도로를 달리던 8.5t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대전 서부소방서
27일 오전 0시 11분쯤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밀머리 네거리 부근 도로를 달리던 8.5t 화물차량에서 불이 나 신고를 받고 출동한 소방관들이 진화작업을 벌이고 있다.ⓒ/대전 서부소방서

[대전=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오전 0시 11분쯤 대전시 유성구 용계동 밀머리 네거리 부근 도로에서 A씨(42, 남)가 몰던 8.5t 화물차량에서 불이 났다.

이 불로 화물차 운전자 A씨가 1도의 화상을 입었다.

불은 8.5t 화물차(타타대우 2019년식) 1대 및 적재물 등을 태워 소방서 추산 1500여만 원의 재산피해를 낸 후 10분만에 진화됐다.

경찰은 브레이크 라이닝 과열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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