27일 0시 34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평소리 신풍보건진료소 부근 도로를 달리던 9.5t 카고트럭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공주소방서
27일 0시 34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평소리 신풍보건진료소 부근 도로를 달리던 9.5t 카고트럭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공주소방서

[공주=뉴스프리존] 박상록 기자= 27일 0시 34분쯤 충남 공주시 신풍면 평소리 신풍보건진료소 부근 도로에서 A씨(51, 남)가 몰던 9.5t 카고트럭에서 불이 나 20분만에 진화됐다.

이 불로 다친 사람은 없었지만 현대 9.5t 초장축 카고트럭(2001년식) 1대 일부가 불에 타 소방서 추산 400만원의 재산피해가 발생했다.

경찰은 전기적 요인으로 불이 시작된 것으로 보고 정확한 화재 원인을 조사 중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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