지역 유일의 지식재산 소통의 장, 온라인 생중계
연예인 초청 토크콘서트, 온라인 장터, 골든벨 등 다채로운 행사 진행

전남지식재산센터,‘2020 전남 지식재산 온라인 페스티벌’ 성료
전남지식재산센터,‘2020 전남 지식재산 온라인 페스티벌’ 성료

[호남=뉴스프리존] 이병석 기자= 목포상공회의소(회장 이한철) 전남지식재산센터(센터잔 김문일)는 지난 11월 26일 목요일 오후 1시 20분 온라인 생중계(특허청 유튜브 채널)로 '2020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행사를 개최했다고 27일 밝혔다.

‘어제를 담고, 오늘을 보고, 미래를 여는 지식재산’이라는 주제로 올해 여섯 번째를 맞는 이번 행사는 특허청과 전라남도가 주최하고 한국발명진흥회와 목포상공회의소 전남지식재산센터가 주관하며 지역의 지식재산 관련 모든 성과를 한 곳에서 만날 수 있는 유일한 행사로 자리매김하고 있다.

특히, 올해는 코로나 19의 영향을 최소화하기 위해 미래산업의 예측과 혁신성장의 중심에 있는 지식재산을 지역민과 많은 사람들이 직접 공감하고 체험할 수 있도록 특허청 유튜브 채널을 통해 온라인 생중계로 진행해 큰 호응을 얻었다.

한편, 이번 행사는 개막식을 시작으로 지식재산 창출·보호·활용·확산에 기여한 ‘지식재산 유공자 표창’과 개그맨 김원효와 함께하는‘온라인 토크콘서트’, 다채로운 프로그램과 부대행사로 진행됐다.

이 밖에도 한국발명진흥회 주관으로‘제12회 중소기업 경영인대회’, ‘지식재산 재능나눔 성과보고회’가 연계 추진되어 높은 성과확산의 파급효과를 이뤄냈다.

또한, ‘지식재산으로 바라본 전남형 블루이코노미’라는 주제로 전남의 핵심정책인 블루이코노미를 지식재산 관점에서 접근해 본 특허청 유튜브 콘텐츠인 ‘4시! 특허청입니다’와 연계하여 행사를 진행했다.

김문일 전남지식재산센터장은 “코로나 19로 인해 대면 행사가 어려운 이 시기에 비대면 온라인 생중계 행사를 통해 지역민들을 포함한 온라인의 많은 분들께 지식재산의 잠재력과 중요성을 깊이 공감하는 뜻 깊은 시간을 가질 수 있었다.”며“ 이번 전남 지식재산 페스티벌 행사를 통해 지역민및 지역기업들이 코로나 19로 인한 위기를 극복하고 새로운 성장의 기회를 만들길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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