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다은 ⓒ카카오 연애혁명 제공
정다은 ⓒ카카오 연애혁명 제공

[서울=뉴스프리존] 성종현 기자 = 정다은이 카카오TV ‘연애혁명’에서 짝사랑하는 소녀의 모습으로 공감을 불러 일으키고 있다.

'연애혁명'은 까칠한 정보고 여신 왕자림(이루비 분)에 한눈에 반한 직진 순정남 공주영(박지훈 분) 커플을 중심으로 펼쳐지는 개그 로맨스로 정다은은 극 중 이삼정보고의 패셔니스타 양민지 역으로 활약 중이다.

최근 경우(영훈 분)에게 묘한 감정을 느끼며 혼란을 겪고 있는 민지는 짝사랑하는 10대 소녀의 시점을 완벽히 소화하고 있으며, 자신에게 관심 없는 상대에게 다가가기 위해 해본 적 없는 게임을 억지로 하는가 하면 사소한 말 한마디에 상처받고 답답한 속앓이를 하며 애타는 마음을 감추지 못하고 있다.

지난화에서 상훈과 데이트 중 경우와 사귀는 자신의 모습을 상상해보는 등 짝사랑하는 소녀의 귀여운 모습을 완벽히 소화한 그녀가 과연 극 후반부 용기 내 사랑을 쟁취할지 시청자들의 관심이 집중되고 있다.

SNS 기사보내기
뉴스프리존을 응원해주세요.

이념과 진영에서 벗어나 우리의 문제들에 대해 사실에 입각한 해법을 찾겠습니다.
더 나은 세상을 함께 만들어가요.

정기후원 하기
기사제보
저작권자 © 뉴스프리존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