대구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부문 장관상 수상
전통시장 발전을 위한 모범적인 행보 이어나가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4일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청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4일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구청

[대구=뉴스프리존] 서삼봉기자 = 대구 중구청(구청장 류규하)은 지난 4일 대구·경북지방중소벤처기업청에서 열린 '2020년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포상 시상식'에서 대구에서 유일하게 지방자치단체부문 장관상을 수상했다.

중소벤처기업부가 주최하고 소상공인시장진흥공단에서 주관하는 전통시장 활성화 유공 포상은 전통시장 활성화에 기여한 우수시장·상인, 지원기관·단체를 대상으로 포상을 수여한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취임 이후 재난에 대비하여 지속적인 전통시장 안전점검 및 소방시설 확충을 통해 안정성을 확보하였으며, 전통시장 장보기 행사 및 축제지원으로 시장경제 활성화를 이끌었다. 특히, 시설현대화사업을 적극적으로 추진하여 노후화된 전통시장 시설물을 현대식으로 탈바꿈시킨 점을 높이 평가받았다.

류규하 중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전통시장 상인 여러분과 이용객의 편의를 위한 노력의 결실이라 생각한다.”며, “앞으로도 전통시장 활성화와 현대화를 위해 최선을 다하겠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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